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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PLE
후카사와 나오토(Naoto Fukasawa)가 디자인한
이 클래식한 작품은 일본의 유명 제품 디자이너 나오토 후카사와가 2008년 일본의 유명 가구 브랜드 마루니를 위해 제작했습니다. "생각 없이(Without Thought)"라는 철학으로 유명한 후카사와는 인간과 사물 사이의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중시합니다. 등받이와 팔걸이의 부드럽고 유려한 곡선은 견고한 원목 장인의 손길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어우러져 탁월한 미적 감각을 선사하는 동시에 다양한 자세에서 편안함을 보장합니다. 현재 덴마크 디자인 박물관에 영구 소장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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